쇼트트랙 임종언·황대헌. 남자 500m 예선 탈락…린샤오쥔 준준결승 진출 [밀라노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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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과 황대헌이 500m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임종언은 16일 오후 7시17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 8조에서 41초289로 조 3위를 기록, 예선 탈락했다.
황대헌도 41초191로 4조 3위에 그쳤다.
남자 500m에서는 각 조 상위 2명이 자동으로 준준결승에 진출하고, 8개 조 3위 선수 가운데 기록이 가장 빠른 4명이 추가로 티켓을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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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과 황대헌이 500m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임종언은 16일 오후 7시17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 8조에서 41초289로 조 3위를 기록, 예선 탈락했다. 황대헌도 41초191로 4조 3위에 그쳤다.
남자 500m에서는 각 조 상위 2명이 자동으로 준준결승에 진출하고, 8개 조 3위 선수 가운데 기록이 가장 빠른 4명이 추가로 티켓을 거머쥔다.
이번 대회 1500m 은메달리스트이자 2018 평창 대회 이 종목에서 2위에 오른 황대헌은 4조에서 류사오앙(중국), 펠릭스 피죤(폴란드), 니콜라스 안데르만(오스트리아)과 맞붙었다.
3위로 레이스를 시작한 황대헌은 2바퀴 남은 시점에서 추월을 노렸으나 피죤을 넘지 못했다. 끝까지 날을 내밀었지만 포토 리뷰 끝에 3위로 탈락했다. 1위는 류샤오앙이 차지했다.
마지막 조에 속한 1000m 동메달리스트 임종언은 자신의 롤모델인 린샤오쥔(중국·한국명 임효준)을 비롯해 앤드류 허(미국), 나이얼 트레이시(영국)와 경쟁했다.
임종언은 첫 바퀴에서 넘어지면서 재출발했다. 다시 총성을 듣고 출발한 그는 3위에서 막혔다. 앤드류 허가 1위, 린샤오쥔이 2위에 오르며 예선을 통과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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