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감독 “제가 방향성 못 잡았다”

이다니엘 2026. 2. 15.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균 T1 감독이 "상대가 더 잘 준비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패배의 원인을 본인에게 돌렸다.

경기를 마친 뒤 기자실 인터뷰에서 김 감독은 "게임하는 데 있어서 상대가 더 편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밴픽에 아쉬움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오늘 패배를 거름 삼아서 더 좋은 경기력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균 T1 감독이 “상대가 더 잘 준비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패배의 원인을 본인에게 돌렸다.

김 감독이 이끄는 T1은 15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에서 BNK 피어엑스에 1대 3으로 패했다.

경기를 마친 뒤 기자실 인터뷰에서 김 감독은 “게임하는 데 있어서 상대가 더 편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밴픽에 아쉬움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그는 다소 실험적인 느낌의 픽에 대해 부인하며 “다 이기기 위했던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제가 방향성을 못 잡았기 때문에 졌다. 다음이 있기 때문에 보완해서 더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함께 인터뷰에 참여한 ‘도란’ 최현준은 “준비한 만큼만 하면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상대가 더 많이 준비해왔다”면서 “다전제는 챔피언 메타가 조금 바뀌는 측면이있다. 다전제에 맞는 조합이나 라인전 상성을 더 생각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만의 경기지만 경기력에 지장이 있진 않았다”면서 “준비 자체를 비교적 허술하게 해서 졌다”고 돌아봤다.

최현준은 특히 2세트 렉사이-레넥톤 구도에 대해 “챔피언 상성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고 자책했다. 이어 “불리한 상황을 제대로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패배를 거름 삼아서 더 좋은 경기력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