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50만' 마술사 충격…새벽 2시 가족과 다투다 벌인 짓
한영혜 2026. 2. 14. 11:26

가족과 다툼 끝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20대 마술사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예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쯤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외할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불을 내려 한 혐의를 받는다. 실제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재범 우려가 있다고 보고 A씨를 주거지에서 퇴거시키고 가족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는 긴급임시조치를 했다. 현재 A씨는 가족과 분리된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틱톡 구독자 약 52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5만명가량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공중파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A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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