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때문에 4년 노력 물거품" 이렇게 억울한 선수 또 있나…프랑스 스키 스타 "조금만 힘줘도 상태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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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흘린 피땀 어린 노력이 부상도, 실력 부족도 아닌 '방귀'와 '위장염'이라는 생리현상 때문에 물거품이 되고 만 황당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좌절한 동계올림픽 선수, '방귀와 위장염' 때문에 4년 노력이 물거품 되다"라고 프랑스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쥘 샤파즈(26)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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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4년간 흘린 피땀 어린 노력이 부상도, 실력 부족도 아닌 '방귀'와 '위장염'이라는 생리현상 때문에 물거품이 되고 만 황당 사건이 발생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프랑스 스키 선수가 믿기 힘든 탈락 사유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좌절한 동계올림픽 선수, '방귀와 위장염' 때문에 4년 노력이 물거품 되다"라고 프랑스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쥘 샤파즈(26)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샤파즈는 크로스컨트리 남자 스프린트 경기 준준결승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 직후 프랑스 TV 채널 프랑스2와의 인터뷰에 나선 샤파즈는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괴로워하며 자신의 탈락 원인을 털어놨다.
샤파즈를 무너뜨린 건 다름 아닌 '위장염'이었다. 샤파즈는 "몸이 전혀 좋지 않았다. 복통이 심했고, 예선이 끝난 직후부터 배에 가스가 계속 차올랐다"며 "메스꺼움 때문에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프랑스 대표팀 내에는 위장염 바이러스가 퍼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샤파즈 역시 이를 피하지 못했다.
샤파즈는 "위장염 때문에 지난 4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며 "몸은 서서히 회복 중이었지만 경기를 치르기엔 너무 이른 시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샤파즈는 8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요하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노르웨이)와 같은 조에 배정되는 불운까지 겹쳤다.
클레보는 오르막 구간에서 시속 16km로 질주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른 '괴물'이다.
샤파즈는 "메달을 따려면 누구든 이겨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고, 예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희망을 가졌다"면서도 "하지만 내 몸은 모든 걸 쏟아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조금이라도 힘을 주면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고 토로했다.

매체에 따르면 샤파즈는 인터뷰 내내 억울함과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파즈는 "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기에 이곳에 왔다. 하지만 지난 2주 동안 상황은 최악이었다"며 "이런 기회는 인생에 한 번뿐인데, 날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크게 뒤처지진 않았다는 점이 더 아쉽다. 그게 인생인 것 같다. 후회하는 건 내 컨디션이다. 마지막까지 나 자신을 믿었고, 모든 걸 쏟아부었으나 충번하지 않았다"며 씁쓸하게 경기장을 떠났다.
해당 기사에는 무려 22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샤파즈의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했다.
사진=SNS / 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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