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숙소 모든 곳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타이완에 캠프 차린 NC 2군, 공필성 감독의 신신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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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퓨처스팀(C팀)이 타이완(대만) 타이난에서 2026시즌 담금질에 한창이다.
특히 수술 후 마운드 복귀를 준비하는 원조 에이스 이재학과 차세대 선발 자원들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매진하며 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공필성 C팀 감독은 선수단 미팅에서 "이제 본격적인 캠프가 시작됐다"며 "오랜만에 해외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만큼 야구장과 숙소 등 모든 곳에서 NC 다이노스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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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5월 복귀 정조준해 ITP 박차
-신영우·목지훈도 빌드업 "정상 피칭 단계 목표"

[더게이트]
NC 다이노스 퓨처스팀(C팀)이 타이완(대만) 타이난에서 2026시즌 담금질에 한창이다. 특히 수술 후 마운드 복귀를 준비하는 원조 에이스 이재학과 차세대 선발 자원들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매진하며 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 7일 타이난에 도착한 선수단은 8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공필성 C팀 감독은 선수단 미팅에서 "이제 본격적인 캠프가 시작됐다"며 "오랜만에 해외에서 훈련을 진행하는 만큼 야구장과 숙소 등 모든 곳에서 NC 다이노스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 감독은 특히 부상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모두가 스스로 잘할 것이라 믿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부상 없이 끝까지 캠프를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공 감독은 "다쳐서 중도에 귀국하는 일이 없도록 몸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하거나 건의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코치진에게 적극적으로 대화를 요청하고, 훈련과 생활 모두 끝까지 잘 정리해 준비된 모습으로 한국에 돌아가자"고 덧붙였다.


이재학 "데뷔 이후 가장 긴 공백기...많은 것 배우고 준비하는 시간"
캠프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이재학이다. 지난해 4월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던 이재학은 현재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ITP)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캠프 기간 내에 마운드 피칭 강도를 50%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다.


영건들도 페이스가 빠르다. 우완 강속구 투수 신영우는 현재 70m 롱토스 단계에 진입했다. 신영우는 "컨디션이 한국에서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고 ITP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캠프 기간 내 정상 피칭 단계에 도달해 한국에 돌아가면 바로 라이브 피칭을 소화할 수 있도록 몸 상태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치님과 소통하며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막판 부상으로 아쉬움을 삼켰던 목지훈 역시 "2024시즌 세 차례 등판보다 2025시즌의 모습이 더 나았다고 느끼지만, 완주하지 못한 점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한 단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목지훈이라는 이름을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다면 이전보다 더 많은 분께 제 이름을 각인시키겠다"고 다짐했다.
NC C팀은 오는 24일부터 타이강 호크스, 유니라이온즈, CTBC 브라더스 등 타이완 프로야구팀들과 네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최종 점검한 뒤 내달 3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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