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의 청춘일기' 주인공 제임스 밴더비크 별세

박근아 2026. 2. 12.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도슨의 청춘일기'에서 주인공 도슨 역을 맡았던 배우 제임스 밴 더 비크가 11일(현지시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날 유족은 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하는 제임스 밴 더 비크가 오늘 아침 평화로이 세상을 떠났다"며 "그는 자신의 마지막 나날을 용기와 믿음, 자애로움을 갖고 맞았다"고 적었다.

밴 더 비크는 주인공을 맡아 풋풋한 고등학생 도슨을 연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90년대 미국 인기 드라마 '도슨의 청춘일기'에서 주인공 도슨 역을 맡았던 배우 제임스 밴 더 비크가 11일(현지시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이날 유족은 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하는 제임스 밴 더 비크가 오늘 아침 평화로이 세상을 떠났다"며 "그는 자신의 마지막 나날을 용기와 믿음, 자애로움을 갖고 맞았다"고 적었다.

2024년 대장암 3기로 진단을 받은 그는 이후 쭉 투병해왔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그는 1977년 코네티컷주(州) 체셔 출생으로 배우의 꿈을 안고 뉴욕으로 가 브로드웨이 연극 '샌드'로 데뷔했다.

1998년 방영을 시작한 '도슨의 청춘일기'가 그의 대표작이다. 밴 더 비크는 주인공을 맡아 풋풋한 고등학생 도슨을 연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10대들의 사랑, 우정, 방황 등을 다룬 이 드라마는 케이티 홈즈, 제이슨 베어 등 청춘스타를 여럿 탄생시켰다. 국내에서도 방영돼 인기를 모았다.

이후 그는 NBC 드라마 '머시'의 바람둥이 의사, 'CSI: 사이버' 시리즈에서 연방수사국(FBI) 요원 역 등을 맡고 2024년 로맨틱코미디 영화 '사이드라인드: QB와 나'에 출연하는 등 작품 활동에 매진했다.

그는 2003년 헤더 매콤과 결혼했으나 2010년 이혼했다. 이후 킴벌리 브룩과 결혼해 6명의 자녀를 뒀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