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강세에 경매 낙찰가율 107% [데이터로 보는 세상]

정다운 매경이코노미 기자(jeongdw@mk.co.kr) 2026. 2. 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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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 경매 시장에서 고가 낙찰이 이어지고 있다. 경·공매 데이터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월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07.8%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93.3%)보다 14.5%포인트 급등했다. 서울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174건으로 전달(127건) 대비 약 37% 증가했다. 낙찰률(경매 진행 건수 대비 낙찰 건수 비율)은 44.3%로 전월(42.5%)에 비해 1.8%포인트 올랐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가 139.2%로 가장 높았다. 평균 응찰자는 7.9명으로 지난해 12월(6.7명)보다 1.2명 증가해 지난해 6월(9.2명) 후 최고치다.

[정다운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47호·설합본호(2026.02.11~02.24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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