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40세' 정은우, 오늘(11일) 갑작스러운 사망…설 연휴 앞두고 비보 [종합]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은우(본명 정동진)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날 정은우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故) 정은우는 2006년 KBS 2TV '반올림3'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태양의 신부', '다섯 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돌아온 황금복', '하나뿐인 내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 '불량남녀', '미스체인지' 등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8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의 동생 왕이륙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 중 비혼주의자였으나 오랜 연인인 장다야(윤진이)와 결혼하는 해피엔딩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유작은 2021년 영화 '메모리: 조작살인'(2021)이다.


정은우는 사망 하루 전인 10일 SNS에 세상을 떠난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과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특히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 PIR.BG"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의 SNS에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비보에 놀란 팬들의 애도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12시,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정은우, 장국영, 에이미 와인하우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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