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해찬 전 총리, 정치의 '자세' 가르쳐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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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옆에 계셔주셨기에 버틸 수 있었고, 함께였기에 덜 외로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책 <이해찬 회고록 -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 를 추천하면서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해찬>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해찬 전 총리님을 떠나보내고 먹먹한 가슴으로 총리님의 회고록을 다시 펼쳤다"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바쳐 치열하게 싸워오신 삶이 책 곳곳에 고스란히 배어 있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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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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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영결식에서 헌화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
| ⓒ 공동취재사진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책 <이해찬 회고록 - 꿈이 모여 역사가 되다>를 추천하면서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해찬 전 총리님을 떠나보내고 먹먹한 가슴으로 총리님의 회고록을 다시 펼쳤다"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을 바쳐 치열하게 싸워오신 삶이 책 곳곳에 고스란히 배어 있었다"고 적었다.
무엇보다 이해찬 전 총리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다시 한 번 표했다. 이 대통령은 "총리님께서는 정치의 '기술'보다 정치의 '자세'를 먼저 가르쳐주신 분이었다"며 "수많은 시련과 공격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도록 굳게 잡아주시던 총리님의 목소리가 여전히 선명하다"고 했다.
또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옆에 계셔주셨기에 버틸 수 있었고, 함께였기에 덜 외로웠다"며 "책 속에서나 만날 법한 큰 어른 이해찬 총리님과 한 시대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제 삶의 크나큰 행운이자 영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되새기고 싶은 모든 분께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라며 "우리 정치가 지켜야 할 가치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까지 명확히 제시해 줄 것"이라고 적었다.
한편, 2022년 9월 출간된 <이해찬 회고록>은 고인이 대학을 입학했던 1972년 박정희 유신독재 시절부터 2022년 문재인 정부 때까지의 기록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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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만난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022년 10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이해찬 회고록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이해찬 상임고문과 악수하고 있다. 2022.10.17 |
| ⓒ 남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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