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용산 200억 건물주 됐다…"대출 없이 전액 현금 매입"
조문규 2026. 2. 11. 15:48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제니가 한남뉴타운 인근 건물을 200억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한국경제TV의 투자은행(IB) 및 부동산 업계 인용 보도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해 5월 24일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소재 건물을 200억원에 매수했다. 토지 가격은 약 198억원, 건물가는 1억여 원이었다. 대지면적 595㎡(약 180평), 연면적 551.08㎡,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평당 가격은 1억1100만원 수준이다.
해당 매체는 등기부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으로 봐서 전액 현금 매입이라고 추정했다. 건물 소유권 이전은 같은 해 12월 3일 마쳤다.
지난 1970년 준공된 해당 건물은 동빙고동에서도 주한헝가리대사관, 리비아대사관 등 대사관저가 밀집한 북쪽 지역에 위치해있다. 해당 건물도 주한 이라크 대사관으로 사용됐다.
이와 관련해 제니 소속사 오드 아틀리에는 이날 이데일리·엑스포츠뉴스 등 여러 매체에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보도 내용을 확인해드릴 수 없다”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7일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으로 컴백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GO’를 비롯해 선공개 곡 ‘뛰어(JUMP)’, ‘Me and my’, ‘Champion’, ‘Fxxxboy’까지 총 5개 트랙이 담겼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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