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 제주시 전 동지역으로 단계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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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배달 서비스가 음식점 소재지를 넘어 주변 지역까지 이뤄지는 특성을 고려해 시범 지역과 인접한 동을 중심으로 월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제주시 전 동과 서귀포시 일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는 지난해 8월 제주시 연동·노형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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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를 제주시 전 동(洞) 지역과 서규포시 일부 지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제주도는 배달 서비스가 음식점 소재지를 넘어 주변 지역까지 이뤄지는 특성을 고려해 시범 지역과 인접한 동을 중심으로 월별 순차적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제주시 전 동과 서귀포시 일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서귀포시는 중문동·예래동과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우선 확대하되, 여건에 따라 추가 확대도 검토한다.
월별 시행 지역을 보면 △2월 제주시 외도동, 도두동, 이호동 △3월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일도동, 이도동, 건입동, 삼도동 △24월 아라동, 화북동, 삼양동, 봉개동 △5월 서귀포시 중문동, 예래동 △6월 대륜동, 대천동 등이다.
배달앱 다회용기 서비스는 지난해 8월 제주시 연동·노형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배달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다회용기를 선택하면 스테인리스 용기로 음식이 배달되고, 식사 후 큐알(QR)코드로 반납 신청을 하면 배달 노동자가 회수해간다.
다회용기를 이용하면 참여 음식점과 주문자에게 각각 탐나는전 1000원이 지급되고, 주문자에게는 환경부 탄소중립행동실천포인트 500원도 추가로 제공된다.
도민의 친환경 실천 보상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했다.
올해부터는 제주시니어클럽과 협업해 다회용기 세척 등에 노인 인력을 고용함으로써 친환경 정책과 연계된 노인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다회용기 주문 가능 플랫폼도 기존 배달의민족·먹깨비에서 올해는 요기요·땡겨요 등으로 확대하고, 월별 서비스 지역 확대에 맞춰 쿠폰 제공 등 참여 유도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3월에는 이도지구와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 확대에 맞춰 신학기 맞이 추가 이벤트를 운영한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배달앱 주문 다회용기 서비스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PZI)' 실현을 위한 핵심 실천 과제이자, 도민 생활 속에서 가장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사업 확대로 1회용품 감축을 일상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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