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12회 최다 선정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2026. 2. 11.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가 KOICA가 지원하는 '2026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는 2013년 사업 참여 이후 국제개발협력 관련 교과목을 꾸준히 개설하고, 이론 수업과 개발도상국 문제 해결형 팀 프로젝트, 전문가 초청 특강, 해외 현장 활동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3년 첫 선정 이후 2026년까지… 라오스 현장·마이크로전공 연계 '실전형 인재 양성' 모델 확립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가 KOICA가 지원하는 '2026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2013년 첫 선정 이후 2026년까지 12회 선정으로, 전국 대학 가운데 최다 선정 기록이다.

상명대는 국제개발협력 교육 분야에서 이론과 현장을 결합한 장기·연속형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는 2013년 사업 참여 이후 국제개발협력 관련 교과목을 꾸준히 개설하고, 이론 수업과 개발도상국 문제 해결형 팀 프로젝트, 전문가 초청 특강, 해외 현장 활동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2018년부터는 국제협력 NGO 및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교과 중심 교육에서 현장 연계형 교육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했다.

이 같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과 2025년에는 라오스를 중심으로 한 교과 연계형 해외 현장 활동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단기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 국제개발협력 사업이 요구하는 장기적 관점과 책임 의식을 교육 과정에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는 평가다.

상명대의 가장 큰 특징은 국제개발협력을 '교육현장 경험진로'로 연결한 선순환 구조다. 학생들은 이론 과정을 이수한 뒤 해외 현장 활동에 참여하고, 이후 사진전과 바자회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국제협력의 가치를 교내에 확산시킨다.

아울러 참여 학생들에게 '국제개발협력과 SDGs' 마이크로전공 이수 기회와 KOICA 청년인턴(YP) 지원 연계를 제공해, 졸업 후 NGO 취업이나 KOICA 초급전문가 진출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진로 경로를 마련했다.

백선욱 국제개발평가센터장은 "상명대 이해증진사업의 핵심은 교육과 현장, 진로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는 데 있다"며 "해외 현장 성과 확산과 청년인턴 연계, 마이크로전공 운영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분야를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