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장 초반 3대 지수 상승세…MS·아마존·TSMC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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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10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개장 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공방을 벌이다 상승세로 안착한 모습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20포인트(+0.20%) 상승한 6979.0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28포인트(+0.04%) 오른 2만3247.95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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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부담 지표로 확인
이번주 고용지표·CPI에 관심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10일(현지시간) 상승 출발했다. 개장 초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공방을 벌이다 상승세로 안착한 모습이다.
뉴욕 주식시장에서 오전 9시55분 현재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1.18포인트(+0.64%) 오른 5만457.05를 기록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4.20포인트(+0.20%) 상승한 6979.0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28포인트(+0.04%) 오른 2만3247.95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에서 금융주와 기술주의 상승이 두드러진다. 골드만삭스 +1.40%, 트래블러스컴퍼니스 +1.38%, 마이크로소프트 +1.28%, 아메리칸익스프레스 +1.22%, 월트디즈니 +1.02%, 엔비디아 +0.89%, JP모간체이스 +0.88%, 유나이티드헬스그룹 +0.50% 순으로 오름폭이 크다.
S&P500지수에서는 데이터도그 +15.97%,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9.06%, 매스코 +8.63%, 해즈브로 +7.29%, 델 테크놀로지스 +3.79%, 룰루레몬 +3.78% 등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나스닥지수에서는 퀸스테라퓨틱스 +97.77%, 에이비프로홀딩스 +49.86%, 아이코어홀딩스 +26.30%, 데이터도그 +15.77% 등이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미국 주식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애플 +0.19%, 아마존닷컴 +1.32%, TSMC +1.47% 등이 상승세다. 반면 엔비디아 -0.50%, 알파벳(A, C) -1.72%, 메타 -0.33%, 월마트 -0.07%, 일라이릴리 -0.82% 등은 하락 중이다.
최근 며칠간 인공지능(AI)에 대한 우려가 시장의 주요 화두였다. AI로 인한 시장 파괴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던 소프트웨어 관련 주식들이 반등에 성공했다. JP모건 체이스 전략가들은 시장이 AI로 인한 비현실적인 단기적 혁신을 이미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주식이 반등할 여지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발표된 12월 소매 판매는 예상치 못하게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않은 소매 구매액은 11월의 0.6% 증가 이후 거의 변동이 없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13개 중 8개 항목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가계는 여전히 높은 생활비에 대한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 자카렐리 노스라이트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는 "소비 지표가 소비자 심리를 반영했는데, 좋은 방향은 아니다"며 "데이터를 보면 소비자들이 더 이상 지출을 늘리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지표인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는 각각 11일, 1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역시 시장의 관심사다.
뉴욕 특파원=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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