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리, 美에 걸려 '꽈당'…韓쇼트트랙, 불운에 혼성계주 결승행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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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노리던 쇼트트랙 대표팀이 혼성계주 2000m에서 뜻밖의 불운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준결승 2조 경기에서 레이스 중반 김길리가 앞서 넘어진 미국 선수에 걸리며 함께 넘어졌고 결국 3위로 결승선을 통과,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김길리는 빠르게 최민정에게 터치했으나 이미 중반을 넘어선 상황을 만회하지 못했고 결국 한국이 캐나다, 벨기에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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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노리던 쇼트트랙 대표팀이 혼성계주 2000m에서 뜻밖의 불운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준결승 2조 경기에서 레이스 중반 김길리가 앞서 넘어진 미국 선수에 걸리며 함께 넘어졌고 결국 3위로 결승선을 통과,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김길리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미국 선수에 걸려 넘어진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10/akn/20260210210104572vxxh.jpg)
한국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혼성계주 2000m 준결승 경기에서 미국, 벨기에, 캐나다와 함께 2조에 편성됐다.
최민정, 김길리, 황대헌, 임종언이 경기에 나섰다. 앞서 8강과 비교했을 때 신동민 대신 황대헌이 투입됐고, 최민정과 김길리가 순서를 바꿨다.
최민정은 1번 주자로 나서서 세 번째에 자리를 잡았다. 한국은 중반까지 캐나다, 미국에 이어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모든 선수가 첫 번째 레이스를 마친 뒤 한국은 최민정과 김길리가 순서를 바꿨다. 네 선수 중 마지막 주자인 임종언에 이어 김길리가 레이스를 이어갔다.
앞서 달리던 미국과 캐나다 선수가 몸싸움을 벌이던 중 미국 선수가 넘어졌고, 김길리가 넘어진 미국 선수에 걸리며 함께 넘어지고 말았다. 그 사이 캐나다와 벨기에가 앞으로 치고 나갔다. 김길리는 빠르게 최민정에게 터치했으나 이미 중반을 넘어선 상황을 만회하지 못했고 결국 한국이 캐나다, 벨기에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길리가 넘어질 당시 순위가 3위였고 결국 심판 판정 결과 한국은 어드밴스를 얻지 못했다.
네덜란드,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가 경쟁한 1조에서는 이탈리아와 중국이 결승에 진출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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