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혼성계주, 조 1위로 준결승 진출 [밀라노 동계올림픽]

송한석 2026. 2.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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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혼성계주 대표팀이 무난하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혼성계주 2000m 준준결승에서 조 1위로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총 12개 팀이 4개 팀씩 3개 조로 나눠 준준결승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두 팀이 준결승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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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언이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경기 시작 전 심호흡하고 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혼성계주 대표팀이 무난하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쇼트트랙 혼성계주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혼성계주 2000m 준준결승에서 조 1위로 준결승 티켓을 따냈다. 2분39초33의 기록이다.

혼성계주는 팀당 남녀 선수 2명씩 4명이 출전해 선수당 500m를 달리는 단체전이다. 총 12개 팀이 4개 팀씩 3개 조로 나눠 준준결승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두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두 팀이 준결승에 오른다. 4개 팀씩 2개 조로 나눠 진행하는 준결승에서는 조 2위 안에 들어야 결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 

한국은 이 종목이 신설된 2022 베이징 대회에서 준준결승에서 넘어져 노메달에 그쳤다. 이탈리아에서는 최민정, 김길리, 임종언, 신동민이 출격했다. 

이날 1번 레인에서 출발한 김길리는 두 번째 자리를 잡았다. 1위로 달리던 미국이 교체 과정에서 넘어졌고 한국은 곧바로 올라왔다. 이후 선두를 내주지 않았고 그대로 골인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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