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치고 밀리는 몸싸움' 리드와 게예, 결론은 더블 테크니컬 파울로 동반 퇴장

배중현 2026. 2. 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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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3126="">10일(한국시간) 열린 미네소타-애틀랜타전에서 나온 난투극 장면. [AP=연합뉴스]</yonhap>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센터 나즈 리드(27)와 애틀랜타 호크스의 포워드 무하메드 게예(24)가 4쿼터 초반 벌어진 충돌로 퇴장당했다'고 10일(한국시간) 밝혔다. 문제의 장면은 이날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애틀랜타-미네소타전 4쿼터 종료 11분 52초 전에 나왔다. 106-87로 크게 앞선 미네소타 공격에서 리드가 상대 수비에 뒤엉켜 넘어진 게 화근이었다.

ESPN은 '게예가 리드를 걸어 넘어뜨린 듯 했고 리드는 일어나자마자 게예의 얼굴을 향해 달려들며 몸싸움을 시작했다. 선수들과 코치진, 경기장 스태프들이 두 선수를 말리려고 했지만 밀치고 밀리는 몸싸움이 계속됐다. 애틀랜타 센터 조크 랜데일은 그 소동 속에서 바닥에 쓰러지기도 했다. 리드는 주먹을 휘두르겠다며 위협했지만 실제 주먹이 날아오진 않았다'고 전했다. 장시간의 판독 끝에 두 선수는 모두 더블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 당했다.

<yonhap photo-3097=""> Minnesota Timberwolves top center Naz Reid, center left, gets in a fight with Atlanta Hawks forward Mouhamed Gueye, top center right, during the second half of an NBA basketball game, Monday, Feb. 9, 2026, in Minneapolis. (AP Photo/Bailey Hillesheim)/2026-02-10 12:53:09/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yonhap>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미네소타가 138-116 대승을 거뒀다. 게예는 10점 7리바운드, 리드는 7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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