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軍 면제 연예인 공개 저격 "난 현역 30개월, 고마움 알까" [★해시태그]

윤현지 기자 2026. 2. 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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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군대 문제와 관련해 소신 발언했다.

최근 강원래는 "인터넷에 떠도는 군 가산점 찬반의 토론을 보면 맘이 불편하다"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1991년 1월 우리(준엽.원래)인생 가장 유행에 민감하고 앞서가던 때에 현역(30개월)으로 입대했다"며 "우린 강남에 살고 대학생, 건강하단 이유로 1급 현역으로 군 생활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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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군대 문제와 관련해 소신 발언했다.

최근 강원래는 "인터넷에 떠도는 군 가산점 찬반의 토론을 보면 맘이 불편하다"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1991년 1월 우리(준엽.원래)인생 가장 유행에 민감하고 앞서가던 때에 현역(30개월)으로 입대했다"며 "우린 강남에 살고 대학생, 건강하단 이유로 1급 현역으로 군 생활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당시 같이 유행을 따르며 춤추고 했던 선후배들 대부분 군 면제를 받았다. 가난, 학벌, 외국인, 건강, 정신적 등 여러 이유로"라며 "우리가 그들을 위해 뺑이 까며 나라를 지키는 동안 당시 우리가 앞서 했던 모든 유행들을 그들은 사회에서 했고 '유행을 앞서가며 문화를 이끌어 가는 예술인'이란 칭찬까지 받으며 살았다"라고 말했다.

강원래 SNS

이어 "그런 그들을 위해 우리가 뺑이까며 지켰던 국방의 의무! 그 고마움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라고 덧붙이며 예전 군 복무 당시의 사진을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소신발언 멋지다", "행복하세요", "저도 30개월 다녀왔죠", "면제 안 받고 다녀오신 것 대단", "꼼수 쓴 사람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래는 1996년 클론으로 데뷔, 2000년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김송과 200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뒀다.

사진=강원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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