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레전드' 커쇼, 은퇴 후 MLB 해설가 데뷔 확정…2026 WBC서 마지막 현역 등판

김유민 기자 2026. 2. 1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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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레전드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9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NBC는 커쇼와 앤서니 리조, 조이 보토를 2026시즌 자사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커쇼는 18시즌 다저스 원클럽맨으로 활약하며 455경기(2855⅓이닝) 223승96패 평균자책점 2.53, 3052탈삼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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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LA 다저스 레전드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MLB)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9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NBC는 커쇼와 앤서니 리조, 조이 보토를 2026시즌 자사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NBC는 이들 선수 최근 은퇴해 현장감과 통찰력 있는 해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커쇼는 18시즌 다저스 원클럽맨으로 활약하며 455경기(2855⅓이닝) 223승96패 평균자책점 2.53, 3052탈삼진을 기록했다. 2014시즌 내셔널리그(NL) MVP에 선정됐고, 사이영상 3차례(2011, 2013, 2014년)를 수상했다. 그는 지난 시즌 통산 세 번째 월드시리즈 반지를 끼며 화려하게 자신의 현역 커리어를 마감했다.

커쇼는 지난 1월 돌연 은퇴를 번복하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 출전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가 그의 현역 마지막 등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은퇴한 리조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카고 컵스, 뉴욕 양키스를 거치며 통산 14시즌 1727경기 타율 0.261 303홈런 965타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6시즌 월드시리즈에서 컵스가 108년 만의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2024시즌 은퇴한 보토는 신시내티 레즈 프랜차이즈 스타다. 17시즌 통산 2056경기에서 타율 0.294 356홈런 1144타점을 기록했다. NL 올스타에 6차례 뽑혔고 2010시즌엔 NL MVP로 선정됐다.

사진=연합뉴스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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