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亞시장서 저가매수에 상승…美국채금리↑

김지연 기자 2026. 2. 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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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지난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59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3% 상승한 6,961.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9% 오른 25,211.50을 가리켰다.

지수 선물은 지난주 기술주 등 전방위적인 위험자산 급락이 잠잠해지며 저가매수세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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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9일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지난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에 상승했다.

S&P500 선물 등락 추이(인포맥스 제공)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59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3% 상승한 6,961.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9% 오른 25,211.50을 가리켰다.

지수 선물은 지난주 기술주 등 전방위적인 위험자산 급락이 잠잠해지며 저가매수세에 상승했다.

미 증시는 6일 반등했지만, 지난주 주간으로는 인공지능(AI)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사업 모델을 약화할 것이란 우려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급락했다. 귀금속과 비트코인 급락 등도 위험회피 심리를 강화했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지난 6일 6만1천달러선까지 급락했다가 이후 7만달러선을 회복하고, 금도 다시 5천달러를 회복하며 위험선호 심리가 다시금 강화하고 있다.

LPL파이년셜의 아담 턴퀴스트 수석 전략가는 "8거래일 연속 하락 이후 지난 6일 마침내 소프트웨어 섹터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안도랠리를 뒷받침했다"면서도 "기술주 전반은 지난해 12월의 고점을 돌파할 때까지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위험자산의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시장 참여자들은 오는 11일 발표되는 1월 고용보고서를 주목하고 있다.

1월 고용보고서는 애초 지난 6일 발표 예정이었지만 미 정부의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일정이 밀렸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5만5천명 증가다.

오는 13일 발표되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10일 발표되는 코카콜라(NYS:KO), 포드(NYS:F)의 실적 발표 역시 시장 관심사다. 시장에서는 코카콜라와 포드의 실적을 통해 기술주에서 전통 가치주로의 순환매 장세가 이어질지를 가늠하려고 하고 있다.

미 국채금리는 위험선호 심리 속 상승했다.

통화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0.8bp 오른 3.5100%에 거래됐고, 1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4bp 상승한 4.222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1.2bp 오른 4.8650%에 거래됐다.

달러지수는 약보합이었다.

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07% 밀린 97.5370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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