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도체 설계전문기업 시제품 양산화에 최대 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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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의 제품 사업화와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양산성능평가 과제 공모'를 오는 3월13일까지 진행한다.
양산성능평가 과제는 많은 팹리스 기업이 시제품 제작 이후 양산 단계에서 기술적 제약과 비용 부담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경기도 팹리스 수요연계 양산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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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의 제품 사업화와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양산성능평가 과제 공모'를 오는 3월13일까지 진행한다.
양산성능평가 과제는 많은 팹리스 기업이 시제품 제작 이후 양산 단계에서 기술적 제약과 비용 부담으로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경기도 팹리스 수요연계 양산지원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경기도는 수요기업과 연계해 신뢰성 검증, 양산 수율 개선 및 인증·표준 확보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1년 이상 업력의 중소·중견 팹리스 기업이다. 경기도는 총 4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반도체 설계를 통해 제품을 제조하는 분야다. 다만 기술 성숙도(TRL:Technology Readiness Levels) 8~9단계 기술을 보유한 팹리스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양산성능평가 과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팹리스 기업의 양산 성공률을 높이고, '설계-양산-수요처 적용·구매'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경기도는 이 사업을 통해 도내 팹리스 기업들이 마주한 높은 기술 장벽을 낮춰주고 제품 상용화를 촉진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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