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교진 교육부장관 "16세 선거권 하향, 그 방향으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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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부장관이 '선거연령 16세 하향'에 대해 "그런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고 <오마이뉴스> 에 밝혔다. 오마이뉴스>
최 장관은 6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오마이뉴스> 와 만나 '선거연령 16세 하향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란 질문에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과 공정한 선거교육이 제대로 되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 학교의 수준과 학생들의 상황을 봤을 때 그렇게 큰 염려를 할 필요는 없다"라고 밝혔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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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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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교진 교육부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민주화기념사업회를 방문해 이재오 회장으로부터 민주화운동 인사 고문 도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 ⓒ 윤근혁 |
최 장관은 6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선거연령 16세 하향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란 질문에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과 공정한 선거교육이 제대로 되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 학교의 수준과 학생들의 상황을 봤을 때 그렇게 큰 염려를 할 필요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선거연령을 16세로 낮추는 방안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제안과 관련, 교육부장관이 의견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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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교진 교육부장관이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민주화기념사업회를 방문해 이 사업회 이재오 회장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었다. |
| ⓒ 윤근혁 |
62개 청소년 인권 단체 "청소년 참정권 확대 위해 선거 연령 하향을"
한편, 62개의 청소년·인권·교육단체가 모인 학생인권법과 청소년인권을 위한 청소년-시민전국행동도 이날 낸 논평에서 "그동안 온갖 편견과 억지를 내세우며 선도적으로 청소년 참정권을 가로막아온 곳이 다름 아닌 국민의힘이었다"라면서도 "국회는 지금 바로 청소년 참정권 확대를 위해 선거권 연령을 하향하라"라고 요구했다. "선거권만이 아니라 선거운동·정당활동의 자유 등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추진하라"라고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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