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2차 종합특검에 조국혁신당 추천 권창영 임명
이경태 2026. 2. 5. 18:02
'판사 출신' 특검 선택... 3대 특검 못 다룬 의혹 최장 170일 간 수사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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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는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별검사로 권창영 변호사(법무법인 지평)를 임명했다고 전했다. 2026.2.5 [연합뉴스 자료사진] |
| ⓒ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이른바 2차 종합특검 특별검사로 법무법인 지평의 권창영 변호사를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검사 출신' 전준철 변호사와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판사 출신' 권 변호사 가운데 내린 선택이다.
권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8기로 1999년 춘천지법 예비판사로 임관해 서울남부지법과 서부지법, 서울행정법원 등에서 법관 생활을 했다. 특히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과 해양수산부 중대재해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는 등 노동법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2차 종합특검은 이날부터 2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90일간 수사를 진행한다. 30일씩 두차례 연장이 가능해 최장 수사기간은 170일이다. 수사 대상은 앞서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에서 다루지 못했던 '노상원 수첩' 및 방첩사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 등 총 17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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