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올라왔다" 김시우, 피닉스 오픈서 무관 탈출할까...셰플러·켑카와 정면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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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고 있는 김시우가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한국 시간으로 6일 새벽,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에서 2026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60만 달러)이 막을 올린다.
2026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은 6일 새벽 1라운드를 시작으로 나흘간 SPOTV Golf&Health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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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켑카 등 강자 격돌
-16번 홀 '야유 허용' 열기

[더게이트]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고 있는 김시우가 '골프 해방구'로 불리는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한국 시간으로 6일 새벽,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 스타디움 코스(파71)에서 2026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60만 달러)이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단연 김시우의 기세다. 김시우는 올 시즌 개막전 소니 오픈 공동 11위를 시작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2위까지 성적을 수직 상승시켰다. 특히 올해 치른 12개 라운드 중 11번이나 60대 타수를 기록할 만큼 안정감이 독보적이다. PGA 투어는 김시우를 우승 후보 파워랭킹 3위에 올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찍었다.

김시우 "꼭 우승 트로피!" 셰플러, 켑카 상대로 가능할까
하지만 경쟁자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시즌 2승을 노린다. 셰플러는 이미 올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20승과 상금 1억 달러(약 1400억 원) 돌파라는 금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피닉스의 강자'이기도 하다.
LIV 골프에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룩스 켑카의 등장도 흥미롭다. 2015년과 2021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켑카를 향해 '피플스 오픈(People's Open)'이라 불리는 피닉스 오픈의 구름 관중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변수다. 이 대회는 음주와 고성방가가 허용되며, 특히 16번 홀(파3)은 티샷 결과에 따라 야유와 환호가 쏟아지는 골프계의 '콜로세움'으로 유명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주형의 반등 여부도 주목된다. 최근 세계 랭킹이 하락하며 주춤하고 있지만, PGA 투어가 선정한 '2026년 주목할 26세 이하 선수'에 이름을 올린 만큼 저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외에도 김성현과 이승택이 출전해 샷 대결을 펼친다.
2026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은 6일 새벽 1라운드를 시작으로 나흘간 SPOTV Golf&Health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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