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중동 심장부 뚫었다…두바이서 '수출 뱃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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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가 중동의 심장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수출 뱃길을 열었다.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내 콘텐츠 기업 스물세 곳과 중동 유력 바이어 여든 명이 집결해 실질적인 수출 판로를 모색하며 열띤 상담을 이어갔다.
박영일 콘진원 UAE 비즈니스센터장은 "중동 시장의 잠재적 파트너들과 실질적인 접점을 만든 것이 최대 성과"라며 "코리아360을 전초기지 삼아 K콘텐츠의 판로를 넓히는 데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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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물세 기업, 현지 유통망 확보 총력

K콘텐츠가 중동의 심장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수출 뱃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9일 두바이 인터콘티넨털 호텔 페스티벌시티에서 '2026 코리아360 비즈니스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국내 기업의 중동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실전 비즈니스의 장이었다. 해외 진출을 노리는 국내 콘텐츠 기업 스물세 곳과 중동 유력 바이어 여든 명이 집결해 실질적인 수출 판로를 모색하며 열띤 상담을 이어갔다.
국내 기업들은 자사가 보유한 지식재산(IP)과 플랫폼 기술을 앞세워 현지 바이어들과 머리를 맞댔다. 중동 내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는 한편, 현지화 전략을 짜기 위한 구체적인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박영일 콘진원 UAE 비즈니스센터장은 "중동 시장의 잠재적 파트너들과 실질적인 접점을 만든 것이 최대 성과"라며 "코리아360을 전초기지 삼아 K콘텐츠의 판로를 넓히는 데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열기는 축제로도 이어진다. 오는 7일까지 'K뮤직 & K패션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후속 행사가 열려 현지인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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