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대장’황유민, 여자 골프 세계랭킹 28위…커리어 첫 20위대 진입
정대균 2026. 2. 3. 10:4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황유민(22·롯데)의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소폭 상승했다.
황유민은 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2위에서 4계단 오른 28위가 됐다. 황유민이 세계 랭킹 20위대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LPGA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달러)에서 공동 5위에 입상한 것이 순위를 끌어 올렸다.
그는 지난해 10월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초청 선수로 출전해 우승하면서 LPGA투어 진출에 성공했다.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한 양희영(36·키움증권)은 79위에서 51위로 28계단 상승했다.
시즌 개막전에서 2년여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넬리 코다(미국)는 2위를 유지했다. 지노 티띠꾼(태국)이 여전히 1위를 고수했다.
한국 선수로는 9위 김효주(30·롯데), 10위 김세영(33) 2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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