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감 후보①-강삼영·박현숙·신경호·유대균
김인성 2026. 2. 3. 02:50
내일(3)부터 강원도지사와 강원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됩니다.
여야 후보가 비교적 선명한 도지사와 달리,
정당공천제를 하지 않는 교육감 선거는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면면을 알기 어렵습니다.
MBC에서는
이번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8명의 후보를 모두 만나 인터뷰한 그들의 출사표를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전해드립니다.
김인성 기자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원도교육감 선거 후보
출마 의사를 밝힌 이들은 현재까지 모두 8명.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에서 후보들을 모두 만나
출마 이유를 물었습니다.
[강삼영/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시대를 역행하는 교육 정책과 리더십 부재로 강원 교육이 큰 위기에 빠져 있다고 봅니다. 쏟아부은 재정에 비해 학력의 성과는 미흡하고 학생들의 정신 건강은 심각한 상황을 치닫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현숙/전국교수노동조합 강원지부장]
"기초학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대학교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학력 수준이 좀 많이 낮아진 것도 있고... 초·중·고등학교 교육 시스템이 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이제 교육감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신경호/강원도 교육감]
"3년 반 동안 정말로 학교 현장을 바꿔보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그래서 그동안 추진해왔던 학력 신장 정책이 현장에 안착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것을 좀 더 완성도를 높여가려면 한 번 더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유대균/전 교육부 장학관]
"진보 교육감 12년 동안의 학력 문제가 정말 문제다라고 생각해서 그 문제는 저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 교육부에 근무하면서 우리나라 교육 평가 정책을 총괄한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정당 공천을 하지 않는 교육감 선거지만
정치적 소신은 중요한 정보이기에 물었더니
강삼영, 박현숙 후보는
"진보 성향을 갖고 있다",
신경호, 유대균 후보는
"보수 성향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강원 교육 수장으로
어떤 변화를 꿈꾸고 있을까?
[유대균/전 교육부 장학관]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학력을 확실하게 신장시킬 겁니다. 그래서 제가 내세운 슬로건이 '기초는 확실하게, 그리고 실력은 월등하게' 그래서 제대로 된 강원인을 키워서 미래로 세계로, 글로벌 인재로 육성해야 되겠다..."
[신경호/강원도 교육감]
"그동안 해왔던 학력 신장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가서 학부모들이 이 공교육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어요. 또 하나는 선생님들이 교수 학습 활동을 마음놓고 할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악성 민원에서부터 해방시켜드리고..."
[박현숙/전국교수노동조합 강원지부장]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 어떻게 설계되고 또 어떻게 운영되어야 할지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제 강점 중에 하나라고 그러면 미래 교육을 말로만이 아니라 디지컬 기술을 활용해가지고 강원 안에서 지역 간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강삼영/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무능하고 부패한 리더십을 넘어서 유능하고 젊고 도덕적인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 강원의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속도로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이 기본 학력을 기반으로 해서 성공적인 진로와 진학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진보와 보수를 넘어
강원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감으로
누가 적합할지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 김종윤)
여야 후보가 비교적 선명한 도지사와 달리,
정당공천제를 하지 않는 교육감 선거는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면면을 알기 어렵습니다.
MBC에서는
이번 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8명의 후보를 모두 만나 인터뷰한 그들의 출사표를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전해드립니다.
김인성 기자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원도교육감 선거 후보
출마 의사를 밝힌 이들은 현재까지 모두 8명.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에서 후보들을 모두 만나
출마 이유를 물었습니다.
[강삼영/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시대를 역행하는 교육 정책과 리더십 부재로 강원 교육이 큰 위기에 빠져 있다고 봅니다. 쏟아부은 재정에 비해 학력의 성과는 미흡하고 학생들의 정신 건강은 심각한 상황을 치닫고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현숙/전국교수노동조합 강원지부장]
"기초학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대학교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학력 수준이 좀 많이 낮아진 것도 있고... 초·중·고등학교 교육 시스템이 좀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이제 교육감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신경호/강원도 교육감]
"3년 반 동안 정말로 학교 현장을 바꿔보려고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이제는 그래서 그동안 추진해왔던 학력 신장 정책이 현장에 안착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것을 좀 더 완성도를 높여가려면 한 번 더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유대균/전 교육부 장학관]
"진보 교육감 12년 동안의 학력 문제가 정말 문제다라고 생각해서 그 문제는 저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실 교육부에 근무하면서 우리나라 교육 평가 정책을 총괄한 그런 경험이 있거든요."
정당 공천을 하지 않는 교육감 선거지만
정치적 소신은 중요한 정보이기에 물었더니
강삼영, 박현숙 후보는
"진보 성향을 갖고 있다",
신경호, 유대균 후보는
"보수 성향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강원 교육 수장으로
어떤 변화를 꿈꾸고 있을까?
[유대균/전 교육부 장학관]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학력을 확실하게 신장시킬 겁니다. 그래서 제가 내세운 슬로건이 '기초는 확실하게, 그리고 실력은 월등하게' 그래서 제대로 된 강원인을 키워서 미래로 세계로, 글로벌 인재로 육성해야 되겠다..."
[신경호/강원도 교육감]
"그동안 해왔던 학력 신장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가서 학부모들이 이 공교육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어요. 또 하나는 선생님들이 교수 학습 활동을 마음놓고 할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악성 민원에서부터 해방시켜드리고..."
[박현숙/전국교수노동조합 강원지부장]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 어떻게 설계되고 또 어떻게 운영되어야 할지를 이미 경험했기 때문에 제 강점 중에 하나라고 그러면 미래 교육을 말로만이 아니라 디지컬 기술을 활용해가지고 강원 안에서 지역 간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강삼영/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무능하고 부패한 리더십을 넘어서 유능하고 젊고 도덕적인 새로운 리더십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 강원의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속도로 반짝반짝 빛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이 기본 학력을 기반으로 해서 성공적인 진로와 진학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진보와 보수를 넘어
강원 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감으로
누가 적합할지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 김종윤)
https://tv.naver.com/v/9343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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