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스 클럽]'넘버 3' 로즈, 아이언과 퍼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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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정교한 플레이로 정상에 올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의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달러)에서 7타 차 대승(23언더파 265타)을 거뒀다.
로즈는 지난해 8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13승을 수확했다.
사흘 동안 신바람을 내며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7타 차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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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적중률과 홀당 퍼팅 수 1위 발군
타이틀리스트와 미우라, 스카티 카메론 장착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정교한 플레이로 정상에 올랐다.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의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달러)에서 7타 차 대승(23언더파 265타)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3위까지 끌어 올렸다.

로즈는 지난해 8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13승을 수확했다. 이 대회에선 2019년 이후 두 번째 정상에 올랐고, 대회 최고령 우승자(45세)에 이름을 올렸다.
완벽한 우승이다. 나흘 동안 리더보드 상단을 지켜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1라운드 62타, 2라운드 65타, 3라운드에서 68타를 몰아쳤다. 사흘 동안 신바람을 내며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7타 차 선두를 질주했다. 4라운드에선 스코어를 지키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노련함을 자랑했다.
로즈는 아이언과 퍼터가 발군이었다. 대회 기간 그린 적중률 81.84%, 홀당 퍼팅 수 1.59개를 기록했다. 두 부문 모두 1위다.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 620 CB와 미우라 MC-502를 혼합했다. 퍼터는 관용성이 뛰어난 스카티 카메론 팬텀 T-5 투어 프로토타입을 캐디백에 넣고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 당시 사용 클럽>
드라이버: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스모크 TD 맥스(9도)
페어웨이 우드: 테일러메이드 R7 쿼드(13.5도), 테일러메이드 M6 (17도)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620 CB(#4-6), 미우라 MC-502(#7-PW)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10 (52, 56, 60도)
퍼터: 스카티 카메론 팬텀 T-5 투어 프로토타입
공: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 *자료제공=골프위크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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