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출마 전현희 "오세훈 DDP 해체하고 '서울 돔' 세울 것"
[유성애, 남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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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
| ⓒ 남소연 |
3선인 전현희 의원(서울 중구성동구갑)은 "저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윤석열 정권의 불법 비상계엄과 내란을 막아내고, 유능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탄생에 앞장섰다"라며 "저는 오늘, 위대한 서울시민과 함께 글로벌 넘버 원(No.1) 서울을 완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돈 벌어오는 서울시장 될 것"
'돈 벌어오는 CEO 서울시장'을 슬로건으로 내건 전 의원은 가장 유력한 공약으로 'DDP 해체'를 내걸었다. "서울은 '오세훈표 겉멋정치 전시행정'이 아닌 '이재명표 실리주의 실용행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구체적으로 전 의원은 "야구의 성지 동대문 운동장을 없애고 주위와 단절된 섬처럼 만들어져 동대문 일대의 패션의류상가들과 단절되어 동대문시장 상권을 죽게 만든 오세훈 시장의 전시성 행정의 대표사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해체하겠다"며 "그 자리에 글로벌 No.1 규모 아레나 '서울 돔'을 세워 명실상부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서울 돔 아레나에서는 BTS 등 케이 팝 스타들의 공연이 상시적으로 열려 '케데헌'처럼 전 세계인이 서울을 찾아와 '스위프트 효과'를 누리는 '돈 버는 관광문화 도시' 서울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서울시장 전현희의 목표는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 것"이라며 "현재 서울시민들이 직면한 많은 문제점의 원인은 바로 '돈'이라고 진단한다. 무능한 시장이 아니라 정치하기 전 탁월한 경영 감각으로, 맨손으로 로펌을 만들어 수억 원의 연봉을 받는 대표변호사를 했던 경험으로 CEO 정신으로 무장한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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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
| ⓒ 남소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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