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신임 CMO에 정혜인 부사장 선임…글로벌 브랜드 강화

이상일 기자 2026. 2. 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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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메가존클라우드는 신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정혜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메가존클라우드의 전사 마케팅 전략 수립과 운영을 총괄하며,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협업 강화와 인공지능(AI)·보안·클라우드 분야의 시장 리더십 확립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 CMO는 구글과 SK텔레콤 등 국내외 주요 기술 기업에서 마케팅 및 성장 전략을 담당하며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역량을 보여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AI 기업 투플랫폼(TWO Platforms)에서 글로벌 GTM(Go-To-Market)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과 시장 인지도 제고를 이끌었다. 대기업의 전략적 체계와 스타트업의 민첩한 실행력을 모두 갖춘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주요 파트너사와의 ‘원팀(One Team)’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AI·보안·클라우드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중동,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염동훈 대표는 “올해는 메가존클라우드가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도약하고, AI와 보안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혜인 CMO 영입은 단순한 마케팅 역량 보강이 아니라 핵심 파트너들과 강력한 원팀을 구성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CMO는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갖춘 메가존클라우드의 성장 여정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고도화하고, 세일즈 조직 및 파트너와 협력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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