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AI 어닝콜 PC버전 출시…"실적발표 실시간 번역"

김영원 2026. 2. 2.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증권이 인공지능(AI) 기반 '해외 기업 어닝콜 실시간 번역 서비스(이하 AI 어닝콜)'를 자사 웹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WTS)인 '토스증권 PC'에서도 제공한다.

해외 기업의 실적 발표를 PC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국내 증권업계에서 토스증권이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권업계 최초 PC환경 실시간 제공

토스증권이 인공지능(AI) 기반 '해외 기업 어닝콜 실시간 번역 서비스(이하 AI 어닝콜)'를 자사 웹 기반 주식거래 서비스(WTS)인 '토스증권 PC'에서도 제공한다. 해외 기업의 실적 발표를 PC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국내 증권업계에서 토스증권이 처음이다.

2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PC 버전 어닝콜 서비스는 모바일의 편리함을 넘어 PC 환경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없었던 '보며 듣는 경험'의 확보다. 투자자는 실시간 번역본과 기업의 공식 IR 자료를 한 화면에서 대조하며, 수치나 차트가 포함된 발언의 맥락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밖에 ▲실시간 번역 및 원문 제공 ▲주요 발표 구간을 선택해 듣는 '챕터별 보기' ▲AI 요약 등 모바일에서 제공되던 주요 기능들도 PC 환경에 맞춰 고도화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토스증권 AI 어닝콜 서비스는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수 150만명(1월 기준)을 달성하며 투자자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토스증권은 2월에도 코카콜라(한국시간 10일), 엔비디아(26일)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MTS와 토스증권 PC에서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어닝콜 PC 서비스는 큰 화면에서 기업 관련 자료와 어닝콜을 동시에 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더 넓은 화면을 통해 실적 발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자신만의 깊이 있는 투자 분석을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