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감독 '이강인은 내꺼' 선언 "이강인은 재능 넘치는 선수, 우리 팀에 중요한 선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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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강인 이적을 불허한 것으로 알려진 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공개적으로 칭찬하면서 왜 굳이 지키는지 짐작할 수 있는 힌트를 줬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우리 팀의 중요한 선수다. 꾸준하지 못했을지는 모르나, 신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이 위대한 팀의 일원이 될 만한 충분한 능력을 보여줘 왔다. 최근 부상을 입은 건 불운했지만 우리 팀에 필요한 능력을 여러모로 갖췄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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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최근 이강인 이적을 불허한 것으로 알려진 루이스 엔리케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공개적으로 칭찬하면서 왜 굳이 지키는지 짐작할 수 있는 힌트를 줬다.
엔리케 감독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리는 2025-2026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 스트라스부르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하루 전(현지시간 기준) 파리의 구단 클럽 하우스 캉퓌스 파리생제르맹에서 경기 전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기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이강인이 화두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이 기자회견은 이적시장 마감을 만 이틀도 안 남긴 시점에 열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PSG 최고 화제 선수가 이강인이었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노렸으나 PSG가 거부했다고 알려져 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우리 팀의 중요한 선수다. 꾸준하지 못했을지는 모르나, 신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이 위대한 팀의 일원이 될 만한 충분한 능력을 보여줘 왔다. 최근 부상을 입은 건 불운했지만 우리 팀에 필요한 능력을 여러모로 갖췄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팀내 비중이 상당히 컸다. 최근 여러 경기를 부상으로 걸렀음에도 불구하고 리그앙 기준으로는 19경기 중 11경기 선발과 3경기 교체로 출장, 총 867분을 기록했다. 팀내 10위 출장시간이었다. 1골 2도움뿐 아니라 동료의 골로 이어지는 좋은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다.


다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리그 페이즈 내내 한 번도 선발출장을 하지 못했는데, 이 점 역시 후반기에는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PSG 동료들의 부상이 잦고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는 선수도 많기 때문이다.
PSG는 가장 최근 경기였던 UCL 뉴캐슬유나이티드전에서도 공격진의 마무리 능력이 평소같지 않아 1-1 무승부에 그쳤고, 16강 직행에 실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그쳤다. 이날 PSG는 쓸 수 있는 교체자원이 충분치 않아 총 5장의 카드 중 4장만 활용했다. 공격 파괴력이 떨어지는 이브라힘 음바예, 세니 마율루를 투입하느니 이강인을 넣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이강인을 중용할 듯 보였던 아틀레티코 이적 대신 PSG에 머무르게 됐으므로, 남은 시즌은 이강인의 비중이 더 향상되길 바랄 수밖에 없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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