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그룹 배틀, 승패는 대장전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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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슈퍼 위크' 경기 승리로 LCK컵 그룹 배틀의 승패도 대장전에서 정해진다.
T1은 31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슈퍼 위크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3대 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T1이 속한 바론 그룹은 14대 14로 디플 기아가 있는 장로 그룹과 동점이 됐다.
T1은 5승0패(+8)로 그룹 배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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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슈퍼 위크’ 경기 승리로 LCK컵 그룹 배틀의 승패도 대장전에서 정해진다.
T1은 31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슈퍼 위크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3대 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T1이 속한 바론 그룹은 14대 14로 디플 기아가 있는 장로 그룹과 동점이 됐다. 1일 열리는 그룹 배틀 마지막 경기, 슈퍼 위크 대장전 결과에 따라 최종 승패가 결정되는 셈이다.
T1은 5승0패(+8)로 그룹 배틀을 마쳤다.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슈퍼 위크 대장전을 남겨둔 젠지(4승0패 +8)를 제치고 그룹 내 1위로 올라섰다. 반면 디플 기아는 3승2패(+0)가 돼 BNK 피어엑스(3승2패 +2)에 장로 그룹 선두 자리를 내줬다.
라인전에서도, 교전력에서도 T1이 앞선 경기였다. T1은 1세트 라인전 단계부터 디플 기아를 거세게 압박하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도란’ 최현준(암베사)이 빠르게 미드에 개입해 킬을 만들어내고, ‘시우’ 전시우(럼블) 상대로 솔로 킬을 따내는 등 일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T1은 앞서는 힘을 이용해 드래곤 4개를 연이어 사냥했다. 디플 기아도 상대의 드래곤 사냥을 저지하러 나섰지만, 번번이 손해만 봤다. 결국 29분경 드래곤 영혼과 내셔 남작 버프가 모두 T1의 손에 들어갔다. T1은 버프를 이용해 미드·바텀으로 동시 공격, 33분 만에 첫 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선 특유의 교전력을 앞세워 승점을 추가했다. 팽팽히 대치를 이어가다가 17분경 3번째 드래곤 교전에서 ‘오너’ 문현준(바이)의 이니시에이팅과 함께 상대를 일망타진했다. 5대 0의 에이스. 순식간에 게임의 균형을 무너트렸다. 이들은 4분 뒤 내셔 남작까지 사냥하고, 4킬을 더해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T1은 3세트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게임 초반 상대방의 바텀 다이브에 당했지만, 강가 교전과 문현준(녹턴)의 갱킹으로 ‘페이즈’ 김수환(바루스)의 성장 곡선을 금세 복구했다. 팀원의 지원을 받아 회복한 김수환은 한타에서 활약해 보답했다.
T1은 36분경 내셔 남작을 사냥하던 디플 기아의 뒤를 덮쳐 4킬을 더하고 버프를 빼앗았다. 디플 기아 최후의 희망이 사라진 순간. T1은 재정비 후 빼앗은 버프를 이용해 디플 기아를 강하게 압박, 승리를 확정 지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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