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갤러리들의 뜻있는 '연대 파업', 손해 감수한 단체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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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포함한 전국의 갤러리로서는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고 진행하는 연대 휴관인 셈이다.
아트포럼과 인터뷰를 한 갤러리 소유주 크리스틴 티어니는 "'미국의 이민자들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중요한 연대 행동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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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영 기자]
3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주요 갤러리(galleries)들이 문을 닫았다. 정기 휴관이나 한파로 인한 재택근무가 아닌 특별한 목적이 있는 '파업(shut down)'이다.
CBS와 아트포럼 등 미국 내 매체에 따르면, 이 파업은 미네소타에서 연방 요원에 의해 사망한 르네 굿과 알렉스 프레티에 영향을 받은 전국적인 셧다운(National Shutdown) 운동과 연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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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3일(금) 열린 뉴욕 갤러리의 ICE OUT 행진 포스터 |
| ⓒ 인터넷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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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금요일(23일) ICE OUT 행진중인 뉴욕 갤러리스트 |
| ⓒ 익명의 시민 제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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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셧다운 운동과 금요일 셧다운을 알리는 갤러리들의 공지 |
| ⓒ 인터넷 갈무리 |
금요일은 관람객이 집중되기 시작하는 요일이다. 뉴욕을 포함한 전국의 갤러리로서는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고 진행하는 연대 휴관인 셈이다.
아트포럼과 인터뷰를 한 갤러리 소유주 크리스틴 티어니는 "'미국의 이민자들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중요한 연대 행동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주말 시위에 참가 계획 중이라는 한 시민은 '(어디에 있든 연대하는) 우리가 미네소타 사람이며, 우리 모두가 보호받아야 할 미국인'이라는 말을 SNS에 남기기도 했다.
'공무 수행 중인 ICE를 지지하며, 차차 (올바른, 더 좋은) 방법으로 정착될 것이라 믿는다'는 여론과 '수정 헌법을 위반한 명백한 과잉 수사를 당장 멈춰야 한다'는 여론이 맞서고 있다. 새로 임명된 톰 호먼 국경 담당 책임자는 기존 공격적인 단속을 표적화된 전략적 단속 작전으로 바꾸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유럽과 캐나다까지 이어지고 있는 갤러리 연대 파업이 예술가와 여론, 단속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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