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입 벌리고 잤네” 자기 직전 ‘이것’ 마신 것만큼 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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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 입을 벌리고 코 대신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들이 있다.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자기 직전에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만큼이나 치아 건강에 해롭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다.
앞서 언급한 연구 결과에서 남성 참가자의 3분의 1이 입을 벌린 채로 자는 것으로 확인됐다.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들은 보통 비염·천식 등의 만성 호흡기 질환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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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자기 직전에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만큼이나 치아 건강에 해롭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다. 침은 치아를 손상시키는 산을 만드는 박테리아를 죽임으로써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입을 벌리고 있으면 입안의 침이 말라버리기 때문이다. 이에 입을 벌린 채로 자는 동안에는 구강 내 산도가 점차 높아진다. 충치 발생 위험이 커질뿐더러 치아 에나멜층이 마모에 취약해지고 만다.
실제로 ‘Journal of Oral Rehabilita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인간의 평상시 구강 내 pH 값은 약 7.7이지만, 입으로 숨을 쉬면 산성화돼 평균 pH 6.6까지 낮아졌다. 일부 사람들은 pH 값이 3.6까지도 감소했다. pH 값이 작을수록 산성화가 심하다는 의미다. 이는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오렌지 주스나 탄산음료를 마신 것이나 마찬가지의 상태다.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이런 현상이 심했다. 앞서 언급한 연구 결과에서 남성 참가자의 3분의 1이 입을 벌린 채로 자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 참가자에서는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의 비율이 5%에 불과했다.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들은 보통 비염·천식 등의 만성 호흡기 질환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있다.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원인 질환을 치료받는 것이 좋다. 과체중이나 비만일 경우 기도가 좁아져 수면무호흡증이 나타나기 쉬우니, 정상 체중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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