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정말 잘해” 박보검 표 미용실, 오늘(30일) 오픈... 벌써 기대감
김지혜 2026. 1. 30. 15:39

박보검이 웃으며 손님을 맞이하고, 머리까지 손질해 주는 미용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이 본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29일 ‘보검 매직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손수정 PD는 “박보검과 뷰티를 연관 짓고 싶었다. 보검 님이 이용사 국가 자격증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프로그램을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손 PD는 현재 자신의 머리가 박보검이 손질해 준 머리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보검은 “이전에 이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다면, 남성만 제한 두지 않고 여성 커트도 도와드리고 싶어 미용사 자격증을 준비했다. 공부하면서 여성 헤어도 시술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웠다”고 전했다. 고객 응대 담당 이상이와 요리 담당 곽동연도 박보검의 미용 실력을 호평했다.
이상이는 “커트를 정말 잘한다. 나도 살짝 부탁해서 받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고, 곽동연은 “다른 연령, 성별 고객의 니즈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연습하는걸 봤다”고 전했다. 특히 곽동연은 “고객을 대하는 마음이 섬세하고 싶다. 그래서 ‘나도 손님으로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0일 첫방송되는 ‘보검 매직컬’을 벌써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tvN 조이’에 공개된 1회 예고편은 7일 만에 조회수 30만 회를 돌파했고, 20분 분량의 ‘영업 출범식’은 벌써 조회수 100만 회에 육박한다.
손수정 PD는 ‘보검 매직컬’을 칭찬과 용기가 깃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진짜 수없이 많은 분이 일을 하고 있다. 그런 분들이 잘 살아가고 있다는 칭찬과 용기를 드리는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 그걸 잘 녹여내 보겠다”고 주안점을 밝혔다.
박보검은 ‘보검 매직컬’을 ‘온돌’이라고 표현하며 “사랑방 하면 온돌이 떠오른다. 그 온돌 위에서 먹는 붕어빵이 얼마나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건지 알 수 있을 거다. 또 따뜻한 곳에 있다 보면 떠나고 싶지 않다. 그렇게 모두가 남아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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