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반가운 '두쫀쿠', 드디어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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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외에서 K-푸드의 위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특히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아래 두쫀쿠) 열풍은 이제 서울을 넘어 디저트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프랑스 파리의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다.
한국인 직장 동료에게 추천을 받았다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쿠키를 고르는 파리지앵들의 모습은, 이제 K-디저트가 한국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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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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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디저트 판매모습 파리의 제과점의 한국 K-디저트 두쫀쿠가 자리잡고 있다. |
| ⓒ 정수진 |
기자는 두쫀쿠를 이번에 처음 먹어봤다. 솔직히 말하면 두쫀쿠가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어도, 건강과 당 수치를 신경 써야 할 나이가 되다 보니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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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쫀득 쿠키 파리 9구에 위치한 제과점의 두바이 쫀득 쿠키이다. 오전10시에 이미 절반 이상이 판매되었다. |
| ⓒ 정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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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9구에 위치한 두쫀쿠 판매 제과점 기자가 직접 방문한 파리 9구에 위치한 두쫀쿠 판매 제과점으로 젊은 유럽인 남자 손님이 들어가고있다. |
| ⓒ 정수진 |
오전 10시경 매장을 찾았을 때, 이미 진열대는 주인들을 찾아 떠난 쿠키들의 빈 자리로 가득했다. 굳이 말을 섞지 않아도 텅 빈 진열대가 인기를 온몸으로 증명하고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프랑스 현지인들의 반응이다. 한국인 직장 동료에게 추천을 받았다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쿠키를 고르는 파리지앵들의 모습은, 이제 K-디저트가 한국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서울의 유행이 유럽에 상륙하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했지만, SNS를 통해 전 세계가 동시 소통하는 2026년에는 시차가 무의미하다.
서울에서 유행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가 실시간으로 파리의 오븐에서 구워지고,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바게트의 나라 프랑스에서 만난 이 쫀득한 한국식 쿠키는, 오늘날 K-컬처가 전 세계인의 일상 속에 얼마나 강력하고 정교하게 스며들어 있는지를 달콤하게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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