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달 “BNK전, 위축된 플레이와 2세트 밴픽 아쉬워”

윤민섭 2026. 1. 29.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N 주영달 감독이 '슈퍼 위크' BNK전 패인으로 위축된 플레이와 밴픽을 꼽았다.

DN 수퍼스는 2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마지막 경기에서 BNK 피어엑스에 1대 3으로 패배했다.

'클로저' 이주현, '덕담' 서대길, '피터' 정윤수를 영입하며 선수단을 리빌딩한 DN이지만, LCK컵 그룹 배틀에서는 고전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 제공


DN 주영달 감독이 ‘슈퍼 위크’ BNK전 패인으로 위축된 플레이와 밴픽을 꼽았다.

DN 수퍼스는 2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마지막 경기에서 BNK 피어엑스에 1대 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DN은 1승4패(-5), 바론 그룹 4위로 그룹 배틀을 마쳤다. 현재 바론 그룹은 장로 그룹에 10대 12로 뒤지고 있다.

‘클로저’ 이주현, ‘덕담’ 서대길, ‘피터’ 정윤수를 영입하며 선수단을 리빌딩한 DN이지만, LCK컵 그룹 배틀에서는 고전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강력한 라인전을 토대로 초반에 우위를 점해놓고도 중후반 운영에서 흔들려 역전당하는 게임이 연이어 나온다.

이날 BNK 상대로도 1·4세트에서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당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 감독은 “초반 세트들에서 선수단이 위축된 영향이 컸다. 그 부분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프’ 김정민 교체 투입 이후 내가 선호하는 방향의 게임, 주도적인 게임을 한 점이 만족스러우나 결과적으로는 패배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주 감독은 밴픽에도 패배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2세트에서 탑이 암베사를 1픽으로 가져가고 케넨을 후픽으로 줬다. 1픽을 하려면 어떤 걸 내줘도 이기는 상성이어야 한다. 코칭스태프의 불찰이었다”며 “2세트는 솔직하게 밴픽이 가장 문제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 감독은 “항성 과정이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오늘 경기를 보면 그런 말씀을 드리기가 죄송할 정도다. 그만큼 실수가 잦았다. 전체적으로 게임이 잘 풀리지 않으니까 선수단도 위축됐다”면서 “팀합을 더 맞추고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감독은 플레이-인이나 향후 포스트 시즌까지도 정윤수와 김정민, 두 명의 서포터를 번갈아 쓸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그는 “두 선수의 장단점이 뚜렷하다. 한 명을 주전으로 고정하기보다는 LCK컵 플레이-인까지는 교체 기용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군 선수의 콜업은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도 밝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