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故전유성 생전 보금자리 찾았다…"왕복 10시간 넘어"

김예은 기자 2026. 1.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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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고(故) 전유성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2026.1.28 시장님 돌아가시고 첫 생신날의 소풍"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시장님을 뵈러 가는 길이다. 새벽 7시 30분에 모이기로 하고 극단 시절 언니, 오빠와 그리고 진욱이랑 왕복 10시간 넘는 시간을 1초의 비는 시간 없이 떠들어 재끼며 다녀왔다"고 고 전유성의 생일을 맞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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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고(故) 전유성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2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2026.1.28 시장님 돌아가시고 첫 생신날의 소풍"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시장님을 뵈러 가는 길이다. 새벽 7시 30분에 모이기로 하고 극단 시절 언니, 오빠와 그리고 진욱이랑 왕복 10시간 넘는 시간을 1초의 비는 시간 없이 떠들어 재끼며 다녀왔다"고 고 전유성의 생일을 맞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망생 시절 돈없어 빌빌대던 그때를 회상하며 서로 욕지껄이 해가며 웃었다가 시장님 얘기하다가 또 울어제꼈다. 우리는 코미디 시장이라는 극단이기에 그냥 시장님이라고 호칭했다. 우리가 아는 시장님과는 다른 의미이다"라며 "20대 초반에 만나 어느덧 마흔이 훌쩍 넘은 우리는 그렇게 할 말 들이 많았다"고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쉽지 않게 모였고 그래도 다들 시장님의 보금자리에도 가보고 '시장님이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가 순간순간 스쳐 지나갔다"면서 "그렇게 우린 소중한 시간을 시장님 덕분에 선물 받았다"고 덧붙여 먹먹함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개그우먼 김민경, 개그맨 정진욱 등과 함께 고 전유성의 생전 보금자리와 납골당을 찾은 모습.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신봉선의 근황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한편 고 전유성은 지난해 9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사진 = 신봉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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