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쌀 소비량 연 53.9㎏ ‘역대 최저’ [데이터로 보는 세상]

최창원 매경이코노미 기자(choi.changwon@mk.co.kr) 2026. 1. 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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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평균 53.9㎏으로 1년 전보다 1.9㎏(3.4%) 감소했다. 이는 30년 전인 1995년 소비량(117.9㎏)의 절반 수준이다.

주요 작물인 쌀 소비량이 줄면서 국내 농가 인구도 줄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 전망 2026’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 인구는 198만2000명으로 나타났다. 2024년 200만4000명으로 200만명 선을 간신히 유지했던 농가 인구는 1년 만에 200만명대 아래로 내려앉은 것이다.

[최창원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345호 (2026.01.28~02.03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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