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했다고 총기까지"…미 버거킹 매장서 직원간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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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의 버거킹 매장에서 직원들이 지각 문제로 다투다가 '총기'까지 꺼내 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난동을 부린 직원 5명은 체포됐고, 버거킹은 이들을 즉각 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조지아주 보안관 사무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버거킹 매장에서 직원들 사이에 대규모 싸움이 벌어졌다"며 "총기가 사용됐으며,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도 접수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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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응급 의료진까지 출동
미국 조지아주의 버거킹 매장에서 직원들이 지각 문제로 다투다가 '총기'까지 꺼내 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난동을 부린 직원 5명은 체포됐고, 버거킹은 이들을 즉각 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버거킹 매장에서 발생한 집단 난투극을 보도했다. 최근 이 매장에선 직원 2명이 지각하면서 직원들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고 갈등은 삽시간에 격화돼 급기야 총기까지 등장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조지아주 보안관 사무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버거킹 매장에서 직원들 사이에 대규모 싸움이 벌어졌다"며 "총기가 사용됐으며,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도 접수됐다"고 전했다.
직원들은 경찰관이 매장에 들이닥칠 때도 여전히 주먹다짐을 벌이는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직원 중 한 명이 다른 직원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도 포착됐다. 보안관 사무소는 즉각 경찰 수십명과 응급의료진을 파견했다.
직원들은 곧장 경찰에 연행됐으나, 이들 중 누구도 자신의 총기 소지를 인정하지 않았다. 매장 보안 폐쇄회로(CC)TV에도 총기가 포착되지 않아, 물증 부족으로 총기 관련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대신 난투를 벌인 직원 5명에게는 공공질서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한편 이번 난투극 소식을 접한 버거킹 본사는 "이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직원 교육 내용과는 전혀 다른 행동"이라고 밝혔다. 직원 5명은 즉각 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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