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오늘 오후 ‘뉴진스 탬퍼링 의혹’ 관련 기자회견…본인은 불참

정혜선 2026. 1. 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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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現) 오케이 레코즈 대표)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뉴진스 탬퍼링' 의혹 관련해 공개 기자회견을 연다.

28일 민 전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는 "이날(2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교원투어빌딩 챌린지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가 제기한 민 전 대표 손해배상 소송과 뉴진스 멤버 일부를 상대로 한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소송의 쟁점을 설명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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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지난해 9월1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하이브와의 주식 매매대금 청구 및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現) 오케이 레코즈 대표) 측이 일각에서 제기된 ‘뉴진스 탬퍼링’ 의혹 관련해 공개 기자회견을 연다.

28일 민 전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는 “이날(2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교원투어빌딩 챌린지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가 제기한 민 전 대표 손해배상 소송과 뉴진스 멤버 일부를 상대로 한 계약해지 및 손해배상 소송의 쟁점을 설명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민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24년 하이브와 분쟁과 관련 두 차례의 공개 기자회견에서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김 변호사는 “최근 제기된 소송들과 맞물려 확산된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 의혹의 진실을 전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뉴진스 다섯 멤버는 2024년 11월 신뢰 파탄을 이유로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법원은 이들 주장을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았고, 어도어와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즉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 건 전속계약이 2029년 7월31일까지 유효함을 재확인했다.

이후 뉴진스 멤버 중 해린, 혜인이 먼저 어도어에 복귀했고 다른 멤버 하니도 어도어와 함께 하기로 했다. 민지는 현재 어도어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어도어는 멤버 다니엘에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하고,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원의 손해배상 등을 청구하며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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