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해찬 전 총리 대전 시민분향소에 추모 발길 이어져

장재완 2026. 1.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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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시민분향소에 27일 이른 아침부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려는 각계각층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도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영정 앞에 깊은 예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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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용두동 민주당대전시당사에 분향소 마련... "민주주의의 거목,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장재완 기자]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대전시민분향소가 민주당대전시당사에 마련되어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과 당원 등은 27일 오후 합동으로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 민주당대전시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시민분향소에 27일 이른 아침부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려는 각계각층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대전시당 분향소는 출근길 바쁜 걸음을 멈추고 찾아온 시민들의 헌화로 하루를 시작했다. 시민들은 국화 한 송이를 영전에 올리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증인이었던 고인의 넋을 기렸다.

분향소를 찾은 한 시민은 "시대의 어른이 떠나신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도 출근 전 시민분향소를 찾아 이 전 총리를 추모했다.

오후 3시에는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장철민·장종태 국회의원과 핵심 당원들이 합동 분향을 하며, 평생을 민주화와 국가 발전에 헌신해 온 고인의 삶을 되새겼다.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의 정치적 기둥이며, 국가와 민주당의 성장과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고인은 한국 정치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시대의 스승"이라며 "고인이 염원하던 '민주주의의 진화'와 '균형발전'의 뜻을 대전시당이 앞장서서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도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영정 앞에 깊은 예를 표했다. 이 위원장은 "정치적 입장이 다르더라도 죽음 앞에서는 고인을 기리는 것이 사람으로서의 도리"라며 "정파를 떠나 부음은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며, 한때 정국을 이끌었던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대전시당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대전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대전시민분향소가 민주당대전시당사에 마련되어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과 당원 등은 27일 오후 합동으로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 민주당대전시당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27일 민주당대전시당사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대전시민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 국민의힘대전시당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대전시민분향소가 민주당대전시당사에 마련되어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과 당원 등은 27일 오후 합동으로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 민주당대전시당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대전시민분향소가 민주당대전시당사에 마련되어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과 당원 등은 27일 오후 합동으로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
ⓒ 민주당대전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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