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빌라도 우승 후보일지도?' 4점 차 3위 에메리 감독 "35라운드 후 물어봐 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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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선두권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이때 조용히 승점을 쌓아 올리던 애스턴빌라도 후반기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정말 기쁘다. 하지만 난 현실적인 사람이다. 35경기 이후에는 다르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경쟁하고 가능한 많은 승점을 얻는 것이 목표다"라며 현실적인 목표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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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리그 선두권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이때 조용히 승점을 쌓아 올리던 애스턴빌라도 후반기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그러나 사령탑은 조심스러운 태도로 반응했다.
25일(한국시간) 뉴캐슬 어폰 타인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를 치른 빌라가 뉴캐슬유나이티드를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빌라는 승점 46점을 확보하며 3위를 유지했다.
빌라가 효율적인 공격으로 원정길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뉴캐슬은 점유율 61%를 기록하며 예상 득점 값도 2.18골일 정도 빌라 골문을 위협했으나, 아쉬운 마무리로 무득점 침묵했다. 반면 빌라는 낮은 점유율에도 유효슈팅 8회로 압도했고 골문을 두 차례 열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빌라는 전반 중반부터 경기를 앞서갔다. 전반 19분 에밀리아노 부엔디아가 박스 근처에서 공을 잡았다. 뉴캐슬 수비진에게 둘러싸인 틈에서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쐈다. 부엔디아의 슈팅은 높은 궤적을 그리며 골문 오른쪽에 꽂혔다.
이후 빌라는 후반 44분 선굵은 전개로 추가 득점까지 올렸다. 모건 로저스가 왼쪽 측면으로 공을 연결했다. 오버래핑한 루카 디뉴가 재차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투입했고 공에 시선을 뺏긴 뉴캐슬 수비진 배후로 쇄도한 올리 왓킨스가 타이밍에 맞춰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승리로 빌라는 2위 맨체스터시티와 승점이 같은 3위에 올랐다. 선두 아스널과도 불과 4점 차다. 올 시즌 전 수익 및 지속 가능성(PSR) 조항으로 충분한 보강을 해내지 못한 빌라였기에 더 대단한 현재 성과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지휘 아래 단단히 뭉친 빌라는 시즌 중 공식전 11연승을 달렸을 정도로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변모했다.
자연스레 빌라의 우승 가능성에 대한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에메리 감독은 아직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정말 기쁘다. 하지만 난 현실적인 사람이다. 35경기 이후에는 다르게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은 경쟁하고 가능한 많은 승점을 얻는 것이 목표다"라며 현실적인 목표를 강조했다.
계속해서 "올 시즌 첫 5경기에서 우리는 승리하지 못했다. 아마 사람들은 우리가 강등될 것처럼 생각했을 것이다. 항상 문제는 있기 마련이다. 물론 지금 23경기를 치른 후 우리는 현재 순위에 있다. 환상적이다. 하지만 35경기 후에 물어봐 달라"라며 우승 후보 관련 질문에 답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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