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LG, 美 스프링캠프 돌입…염경엽 감독 "필요한 부분 채워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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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가 2026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LG는 25일 염경엽 감독의 선수단 미팅을 시작으로 2026시즌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LG는 25일부터 2월 22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한다.
염 감독은 "이번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는 3년간 강조해온 팀 조직력 완성과 선수 개인의 루틴 확립에 초점을 맞춘 훈련이 진행된다"며 수비와 주루 등 기본 플레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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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가 2026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LG는 25일 염경엽 감독의 선수단 미팅을 시작으로 2026시즌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LG는 25일부터 2월 22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소화한다. 염경엽 감독, 코치 18명, 선수 40명이 이번 캠프에 참가한다.
선수단은 2월 24일과 25일에 귀국해 다음날 2차 전지훈련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하고, 훈련 및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다. 이후 3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LG는 지난해 85승56패3무(0.603)의 성적으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한화 이글스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4승1패로 정상에 오르면서 2023년 이후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사령탑은 이번 캠프의 키워드로 기본기 강화와 질 높은 훈련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했다.
염 감독은 "이번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는 3년간 강조해온 팀 조직력 완성과 선수 개인의 루틴 확립에 초점을 맞춘 훈련이 진행된다"며 수비와 주루 등 기본 플레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기본기가 팀 승리뿐 아니라 선수 개인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 또한 무조건적인 반복 훈련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며 수행하는 질 높은 훈련을 통해 아직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을 캠프 기간 동안 차근차근 채워나가자"고 주문했다.
염경엽 감독은 팀 분위기에 대해서 서로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염 감독은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함께 성장할 때 좋은 결과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당부했다.
사진=LG 트윈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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