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 많이 먹은 사람, ‘이 차’ 마셔라… 지방 흡수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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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몸이 무거운 사람은 '보이차'에 주목하자.
따뜻한 보이차 한 잔이 더부룩한 속을 진정시키고 체중 증가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보이차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동을 억제해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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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는 중국 운남성 지역에서 유래한 후발효차다.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보이차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의 활동을 억제해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2011년 영양연구학회지에 실린 연구가 이를 뒷받침한다. 연구팀이 비만 성인 36명을 절반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12주간 매일 보이차 추출물 1g을 마시게 한 결과, 보이차를 마신 그룹의 체중과 내장지방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주간 체중이 꾸준히 감소했고, 내장지방이 평균 8.7% 감소했다.
장 건강과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찻잎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미생물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카테킨 성분이 장운동을 촉진한다. 중국에서 기름진 식사를 마치고 보이차를 마시는 문화가 자리 잡은 이유다. 게다가 보이차는 갈산, 카테킨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체내 염증을 완화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보이차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 물 대신 마시면 수면 장애, 속쓰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보이차 잎에 곰팡이나 먼지 등 이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보이차를 끓이고 나온 첫 물은 버리는 게 좋다. 두 번째 우릴 때 차 맛이 잘 우러나도록 첫 번째 물은 빠르게 버린다. 첫 물을 버리면 건조한 찻잎이 촉촉해져 맛과 향이 더 잘 우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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