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뜨니 원작 웹소설·웹툰도 동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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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이한영' '스프링 피버' '은애하는 도적님아'.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이들 드라마는 웹툰·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거나 연계된 작품들로, 드라마의 인기가 곧바로 원작 독자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판사 이한영'은 네이버시리즈 웹소설을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웹툰화까지 진행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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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피버’ ‘은애하는 도적님아’도 원작 유입

‘판사 이한영’ ‘스프링 피버’ ‘은애하는 도적님아’.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이들 드라마는 웹툰·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거나 연계된 작품들로, 드라마의 인기가 곧바로 원작 독자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 원천 지식재산권(IP)과 관련한 콘텐츠 소비가 동시에 증가하는 선순환 효과가 뚜렷해진 것이다.
25일 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판사 이한영’(포스터)은 동명의 드라마가 공개된 후 2주간 다운로드 건수가 147배 폭증했다. ‘판사 이한영’은 네이버시리즈 웹소설을 원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웹툰화까지 진행된 작품이다. 동명 웹툰 조회 수 역시 같은 기간 2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작품 전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처음 방송된 ‘판사 이한영’은 6회 만에 시청률 11%를 돌파한 데 이어 23일 방송된 7회에서는 전국 가구 기준 11.4%, 순간 최고 시청률 13.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탄탄한 원작 팬덤이 드라마 초기 유입을 보장하는 ‘흥행 보증수표’ 역할을 한 셈이다.
이 같은 흐름은 다른 작품에서도 확인된다. 웹소설 원작 웹툰 ‘스프링 피버’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는 공개 후 2주간 웹툰 조회 수가 10배 이상 증가했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웹툰을 선공개한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넷플릭스 톱10 진입과 함께 원작 유입 효과를 봤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콘텐츠 IP 거래 현황 조사’에 따르면 원작 기반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유로 ‘원작과의 차이에 대한 궁금증’(38.4%)과 ‘원작 팬심’(34.6%)이 가장 많이 꼽혔다. 제작사 입장에서도 검증된 서사를 활용해 흥행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똘똘한 IP 하나’ 전략이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판사 이한영’ 원작자인 이해날 작가는 “원작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해주는 네이버웹툰 덕분에 세계관을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었다”며 “작품이 다양한 포맷으로 독자와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창작자로서 큰 행운”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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