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총리 별세... "큰별 졌다" 충남 정치권 애도 물결

이재환 2026. 1. 2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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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가운데 충남 정치권에서도 "큰 별이 졌다"며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박수현 (공주청양부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이해찬 전 총리님의 별세를 깊이 애도 한다. 민주주의를 향한 평생의 여정에 경의와 감사를 올린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1952년 충남 청양군 청양면 벽천리에서 태어난 이해찬 전 총리는 1978년 돌배개 출판사 대표, 38대 교육부 장관, 36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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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과거 이해찬 총리와 함께찍은 사진 공개하며 애도

[이재환 기자]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25일 이해찬 전 총리와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 이재환 -박정현 부여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베트남 출장 중 별세한 가운데 충남 정치권에서도 "큰 별이 졌다"며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전 총리는 충남 청양군 출신이다.

앞서 지난 23일 이 전 총리는 민주평통 아태지역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찌민 출장 중에 쓰러졌다. 25일 오후 사망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박정현 부여 군수는 이날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과거 이해찬 전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 전 총리를 추모했다.

박 군수는 "큰 별이 졌다. 오늘(25일)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님께서 돌아가셨다"라며 "2010년 부여청양 지역위원장으로 내려왔을 때 '불모지에서 고생만 하는 거 아니냐'며 안아주시던 총님의 따스함을 잊을 수가 없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깊은 애도와 함께 부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황명선 (논산계룡금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대한민국의 큰 별이 졌다"며 "시대를 이끈 위인이자 민주주의의 거목이셨던 이해찬 전 총리님께서 서거했다"고 추모의 글을 올렸다.

황 의원은 "평생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우고 정의를 실천하셨던 총리님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며 "이제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놓으시고, 밤하늘의 별이 되어 평안히 쉬시기를 기원한다. 총리님이 남기신 발자취와 원칙은 우리 가슴속에 찬란한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썼다.

박수현 (공주청양부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도 "이해찬 전 총리님의 별세를 깊이 애도 한다. 민주주의를 향한 평생의 여정에 경의와 감사를 올린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1952년 충남 청양군 청양면 벽천리에서 태어난 이해찬 전 총리는 1978년 돌배개 출판사 대표, 38대 교육부 장관, 36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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