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콘선 영웅…황영웅, 부산 단독콘서트 성황 [왓IS]

황영웅은 지난 24,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단독 콘서트 ‘오빠가 돌아왔다!’를 개최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이번 공연에서 황영웅은 특유의 안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보컬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관객들과 깊이 있는 교감을 나눴다.
불과 이틀 전 지방 축제 출연 가능성이 거론된 직후 온라인을 달구며 출연 자체가 재검토 단계로 돌아선 것과 대조적인 뜨거운 반응이다.
황영웅은 당초 오는 2월 28일 MBC가 개최하는 지자체 행사 제54회 강진청자축체-청자의 소리 콘서트를 통해 활동 중단 3년 만에 대중을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황영웅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민원이 잇따랐고 결국 주최 측은 황영웅의 출연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황영웅은 지난 2022년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 유력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주목 받았다. 하지만 우승 문턱에서 과거 전 여자친구 데이트 폭행, 학교폭력, 상해 전과, 허위 경력 등 여러 의혹이 불거지며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는 관련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했다. 공장 근무 거짓 경력 의혹에 대해서는 “월급 통장 거래내역, 국민연금 가입자 가입증명,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등의 자료를 통해 2013년 M사 근무, 2015년~2016년 H사 근무, 2017년 J사 근무, 2018년 CS사 근무, 2019~2021년 T사 근무, 2021년 D사 근무 등 약 7년간 여러 업체에서 수습 및 계약직 사원으로 근무했음을 확인했다”면서 “방송상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명시하지 않고, 공장 생산직으로 근무한 것이 총6년이 넘는다는 내용으로 방송됐기에 이러한 오해가 생긴 것이라 보여진다”고 해명했다.
또 학폭, 데이프폭력, 장애인비하 등에 대해서도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폭력 관련 내용은 2016년 황영웅이 23세 때 친구와의 다툼으로 약식명령을 받은 벌금 50만원이 전부”라고 강조했다.
다만 학폭 의혹에 대해선 후회와 반성의 뜻을 전했다. 당시 황영웅은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는 풀고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며 “나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듬해 1인 기획사를 설립한 황영웅은 단독 콘서트를 통해서만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오빠가 돌아왔다’ 투어를 서울, 대구, 울산, 광주, 창원 등 주요 도시에서 펼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내 김지연 폭로→이혼설 불거진 정철원..."조금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 일간스포츠
- 비, 청각 장애 팬에 “왜 춤 안 추나” 했다가 사과…“배려 없었다” - 일간스포츠
- 베테랑에 기댄 KBO 포수진, 십년대계는 준비됐나 [IS 서포터즈] - 일간스포츠
- 주사이모, ‘그알’에 분노 ”유서까지 보냈는데…몰카+악마의 편집” [전문] - 일간스포츠
- 이 몸매 실화?...제니, 브라톱 사이 드러난 선명한 복근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불합격, 불합격, 불합격…울산 웨일즈 사무국 직원 채용 재공고 왜? [IS 포커스] - 일간스포츠
- “첼시가 유혹한다”…철기둥 KIM, 뮌헨 떠나 EPL로? - 일간스포츠
- ‘꽈추형’ 홍성우 “박나래 소개로 주사 이모 만나…의사인 줄 알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
- 성시경 “공연 전 금연·금주하는 편…싸가지의 문제” - 일간스포츠
- 홍진영, 16800원 수영복이 이 정도…비키니 몸매 시선 강탈 [IS하이컷]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