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위 굴욕 씻는다...타이거즈 2026 캐치프레이즈는 '다시, 뜨겁게_Always KIA TIGERS'

서예진 기자 2026. 1. 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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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2026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다시, 뜨겁게_Always KIA TIGERS'로 확정했다.

지난 3년간 '포효하라', '압도하라' 등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냈던 KIA는 올시즌 명예 회복 의지를 캐치프레이즈로 표현했다.

'다시, 뜨겁게'라는 캐치프레이즈에는 챔피언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KIA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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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KIA TIGERS' 정상 재도전 의지
-조상우 잔류·김범수 영입으로 전력 보강
-챔피언→8위 추락 후 명예 회복 나서
KIA 캐치프레이즈(사진=KIA)

[더게이트]

KIA 타이거즈가 2026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다시, 뜨겁게_Always KIA TIGERS'로 확정했다. 지난 3년간 '포효하라', '압도하라' 등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냈던 KIA는 올시즌 명예 회복 의지를 캐치프레이즈로 표현했다.

'다시, 뜨겁게'는 선수단의 불타는 투지, 프론트의 아낌없는 지원,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모두 아우르는 캐치프레이즈로, 타이거즈 구성원 모두의 열정으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에 매 순간 팬과 함께 하고, 매 경기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보답하자는 의미인 'Always KIA TIGERS'를 합쳐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

챔피언→8위 추락...뼈아픈 한 해

KIA는 2024시즌 챔피언에서 지난해 리그 8위로 추락하며 팬들의 큰 질타를 받았다. 김도영의 세 차례 햄스트링 부상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겹치면서 하위권으로 내려앉았고, 오프시즌에도 유격수 박찬호와 베테랑 최형우를 다른 팀에 빼앗기면서 비난 여론이 거셌다.

그러나 KIA는 스토브리그 막바지에 FA 조상우와 잔류 계약에 성공한 데 이어 FA 불펜투수 김범수를 영입하고 자유계약 불펜투수 홍건희까지 데려오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올 시즌 하위권에 그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셈이다.

'다시, 뜨겁게'라는 캐치프레이즈에는 챔피언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KIA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올해 KIA가 8위 굴욕을 씻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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