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접전 끝에 DNS 격파… 2승2패

이다니엘 2026. 1. 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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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진땀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LoL파크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 차 경기에서 DN 수퍼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이겼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시즌 2승 2패, DNS는 1승 3패가 됐다.

아리(클로저)-이즈리얼(덕담)은 비교적 편안히 대미지 딜링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DNS는 장로 드래곤을 2회 획득하는 장기전 끝에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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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LCK 제공

한화생명이 진땀승을 거뒀다.

한화생명은 24일 서울 종로구 소재 LoL파크에서 열린 2026 LCK컵 그룹 배틀 2주 차 경기에서 DN 수퍼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로 이겼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시즌 2승 2패, DNS는 1승 3패가 됐다.

첫 세트는 잘 성장한 ‘두두’ 이동주(렉사이)와 ‘구마유시’ 이민형(바루스)의 캐리력 싸움이었다. 시작은 DNS가 좋았다. 라인전 단계에서 자르반 4세(표식)의 활약으로 킬 포인트 5대 1로 앞서갔다. 그러나 위쪽 정글에서 벌어진 합류전 양상에서 한화생명이 크게 만회하며 킬 포인트가 시나브로 역전됐다.

이후 합류전에선 한화생명이 강팀의 면모를 십분 보여줬다. 이민형의 바루스가 깔끔한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한 폭발적인 대미지 딜링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음 세트는 DNS가 가져갔다. 이번에도 이동주와 이민형의 캐리력 대결 양상이었다. 이동주의 크산테와 이민형의 코르키가 각각 킬을 쓸어담은 가운데 조합에서 앞선 DNS가 합류전 양상에서 손쉬운 승리를 이어갔다. 아리(클로저)-이즈리얼(덕담)은 비교적 편안히 대미지 딜링을 할 수 있는 환경에서 DNS는 장로 드래곤을 2회 획득하는 장기전 끝에 승리를 쟁취했다.

마지막 세트는 한화생명이 가져갔다. ‘카나비’ 서진혁의 트런들이 협곡을 지배했다. 정확한 대미지 계산으로 라이너를 키운 트런들은 이후 합류전마다 방패 역할을 든든히 하며 아군 딜러를 보좌했다. 구도에서 앞선 한화생명은 연전연승하며 성장 격차를 벌리고, 오브젝트까지 독식했다. 29분만에 게임이 끝났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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